[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국내 3D 전문기업인
레드로버(060300)는 27일 일본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3D 입체 영상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트루쓰리디피티(True3DPT)'를 출시하며 일본 3D 소프트웨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트루쓰리디피티는 누구나 쉽게 3D 콘텐츠를 제작해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교육, 전시, 홍보·설계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소프트웨어다.
특히, 최근에는 3D 입체 영상까지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는 3D 입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최재광 레드로버 입체미디어랩실 이사는 "일본 소프트웨어 시장 출시를 계기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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