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동 코엑스 갤럭시존에 갤럭시 노트만의 전용 공간이 생겼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5일 갤럭시존 내부에 갤럭시 노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제품 전시장 중에서 갤럭시 노트만을 특별하게 꾸며 놓은 공간은 팝업 스토어가 최초다.
'갤럭시 노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미션카드 이벤트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갤럭시 노트 후면 케이스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5일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개그맨 유민상씨가 '캐리커처 클래스'의 모델로 등장,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뉴스토마토 정세진 기자 sumi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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