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新스마트폰 증권거래앱 'H Mobile' 오픈
2012-02-16 11:08:37 2012-02-16 11:08:4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지난 10일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를 강화를 위한 신규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증권서비스 'H Mobile'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H Mobile'은 전체 메뉴의 업그레이드와 스마트한 화면 기능을 강화했고 추가 로그인 없이 곧바로 시세조회로 접속이 가능하고, 현재가 시세화면에서 원하는 가격에 원클릭 주문을 낼 수 있는 '바로주문' 서비스 등 강화된 주문기능을 탑재했다.
 
또, 스마트폰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 HMC투자증권의 지점 검색이나 바로 연결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고객응대기능도 강화했다.
 
HMC투자증권은 "'H Mobile'은 기획단계부터 지난 1년간 고객의 소리(VOC)와 각 영업직원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는 등 고객이 만족하는 맞춤 서비스 제공에 최대한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위승환 HMC투자증권 WM추진실장 이사는 "새로 선보이는 H Mobile은 주문과 차트기능 강화, 지점 안내 등 장기간 귀 기울여온 고객의 소리를 직접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열려있는 HMC투자증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금융센터(1588-6655), 전국 본·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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