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노벨상을 수상한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주요성분으로 한 '타임리스 이지에프(EGF)'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속에 존재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줄어들어 피부 주름을 비롯한 노화현상을 일으키는 EGF를 핵심성분으로 구성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또 상처 치유 의약품의 주 원료로 사용하는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와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슬리퍼우드 식물에서 추출한 엘레스탄(Elestan) 등을 함유했다.
제품군은 '파워 에센스'와 소프트한 젤 타입의 '파워 아이 크림', 영양오일캡슐이 들어있는 '파워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30ml에서 50ml 용량으로 5만5000원과 5만6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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