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세부 샹그릴라 2박4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에서 선보인 이번 상품은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4월15일, 19일, 23일 3회 출발하며 세부 최고의 리조트인 샹그릴라에서 2박을 하게 된다.
샹그릴라의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전 객실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한국인 직원도 상주하고 있다.
이 밖에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비롯한 아일랜드 호핑투어, 마사지, 나이트 투어 등 다양한 선택관광을 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세부 핵심 시내관광이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제3의 도시 세부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벽이나 기념비 등의 역사유적지가 많다. 마젤란의 십자가와 바실리카 미뇨르 델 산토 니뇨 성당과 산 페드로 요새를 둘러보며 스페인 풍의 이국적인 필리핀의 역사를 느껴볼 수 있다.
조재광 동남아사업부장은 "단 4일간의 휴가로 세계적인 샹그릴라 리조트에 머물며 환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 상품은 4월 중 단 세 날짜 출발하기 때문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며 "며칠만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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