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서울 중구 미래에셋 센터원의 고급식당가 ‘에비뉴’ 입점 1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에비뉴의 11개 업체 이용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센터원은 중구 수하동 청계천변에 자리잡은 오피스 빌딩으로 지난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차지할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다.
에비뉴는 이탈리아, 태국, 스웨덴 등 다양한 나라의 개성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고급 식당가로 명동에서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도 바로 연결이 되는 등 접근성이 좋다.
위메프측은 “이번 기획전을 기념해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센터원에 입점되어 있는 남성의류 전문점 앤드류앤레슬리 10만원 상품권과 아테네 안경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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