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헬싱키~인천 주 7회 증편 등 하계노선 확대
헬싱키~빌뉴스 주 18회, 헬싱키~바르셀로나 주 9회 각각 증편..
2012-04-07 11:52:21 2012-04-07 11:52:27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핀에어가 지난 2일 취항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노선 등 여름철 여행객들을 겨냥한 노선 확대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7일 핀에어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주요 하계 취항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폴란드 크라쿠프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 토론토, 이탈리아 베니스, 슬로베니아 류블라나, 노르웨이 도시 베르겐 노선 등이다.
 
특히 여름 시즌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헬싱키~리투아니아 빌뉴스 노선을 주 18회 늘리는 등 헬싱키~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9회, 헬싱키~헝가리 부다페스트·헬싱키~체코 프라하 주 14회 등으로 각각 증편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노선 강화차원에서 내달 9일 중국 충칭 노선을 주 4회 신규 취항하는 한편, 헬싱키~인천 주 7회, 헬싱키~도쿄 주 10회로 각각 정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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