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시즌3' 사회인야구리그 방송
2012-04-27 12:49:08 2012-04-27 12:49:25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C&M은 G마켓 사회인야구대회 보도부문 공식 후원을 맡아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 시즌3(이하 야.남.드)'를 통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강전과 4강전, 결승전 소식을 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야.남.드'는 지난 2010년 C&M경동케이블 TV가 '주간 경동야구' 타이틀로 시작한 후 올해 시즌3를 맞아 시청권역을 서울지역으로 확대한 사회인 야구프로그램으로 C&M이 Ch4를 통해 제작·방송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12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하며 5월부터 본격적인 8강전이 시작된다. 다음달 12일과 13일에는 각각 4강전과 결승전, 3·4위전이 열리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우승기, 우승반지가 수여된다.
 
'야.남.드 2012'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 C&M 지역채널인 C&M ch4를 통해 서울지역에 방송되며, 경기와 고양, 파주지역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 포천시, 연천군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20분에 시청할 수 있다. 경기와 구리, 남양주, 하남, 광주, 가평군, 여주군 지역은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