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는 고객이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선물용 상품인 '브레드박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브레드박스'는 고객이 원하는 뚜레쥬르 제품을 선택하면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아 포장해 주는 형태로 고객이 직접 취향과 목적에 맞게 선물을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은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특별한 목적의 선물일수록 본인의 취향을 더하려는 욕구가 강하다"며 "'브레드박스'는 이러한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선물용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할 때는 꽃보다 케이크'라는 주제로 슈가아트 카네이션이 장식된 초콜릿 케이크 등 기념일별 케이크 23종을 선보이고 선물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가정의 달 케이크 구매 시 부여 받은 응모권 번호를 뚜레주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100만원 상당의 CJ상품권 등 2762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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