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 해외매출은 지난해 1조8000억원에서 올해 3조50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대림산업의 외형성장과 연간 이익 성장폭이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돋보일 것”이라며 “해외 원가율 86%를 가정했을 때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연간 47%”라고 전망했다.
또 김 연구원은 “1분기말 입찰한 사우디 화공플랜트 결과를 대기 중이며 수주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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