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기공, 원·엔 환율 하락 수혜주-한화證
2012-05-08 08:56:08 2012-05-08 08:56:47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화증권은 8일 화천기공(000850)에 대해 미국, 중국을 중심 글로벌 CNC선반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추세적 경기회복의 관점에서 글로벌 공작기계 수요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엔화가치의 하락은 화천기공의 이익률 증가로 직결된
다"며, "최근 경기회복의 가능성 확대로 안전자산의 명분으로 고평가를 이어왔던 엔
화가치의 평가절하 추세가 유력한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현재 공작기계업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화천기공의 수주확대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며, 원·엔 환율의 추세적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실적개선 여지가 높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