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던킨도너츠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매장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단체주문은 다양한 도넛과 음료세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통한 단체주문은 전날 오후 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개점과 동시에 수령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주문을 할 경우에는 최소 2일 전에 주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의 매장을 확인하고 선택 할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주문 의뢰서를 작성하면 매장 담당자가 직접 개별 연락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피는 던킨 케이터링에 사용되는 보온성이 뛰어난 팩에 제공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커피가 필요할 경우 40잔에서 최대 130잔까지 저장이 가능한 커피용기를 제공해 단체주문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야외 활동에 많아지면서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주문 시 개별 포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어떤 장소와 상황에도 어울릴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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