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플 크림 리뉴얼 출시
2012-06-01 09:44:40 2012-06-01 09:45:0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은 지난 2009년 출시된 후 매년 10만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이번에 리뉴얼 제품은 피부 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는 3단계 수분 관리 시스템을 갖췄고 물 대신 청정 미네랄워터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고준희가 해당 제품 CF를 촬영하기도 했다.
 
제품은 47ml에 2만4800원이며,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수퍼 아쿠아 아로마 딥씨워터 마이크로 미스트'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정필회 미샤 상품기획팀장은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만큼 피부 속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퍼 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리뉴얼 제품은 피부 건조의 악순환을 차단하고 빠르게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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