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김포공항경찰대 폭력행위 근절 협력
'항공안전 및 주폭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2-06-15 16:01:23 2012-06-15 16:01:56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대한항공과 김포공항경찰대는 공항을 비롯, 항공기내 폭력행위 근절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15일 김포공항에서 이종석 여객운송총괄 본부장과 홍원표 김포공항 경찰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및 주폭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과 김포공항경찰대는 상습 폭력 행위자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예상되는 위협 요인에 대해 적극 대응, 치안질서 확립 및 항공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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