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호남석유(011170)가 중국 경기부양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일 대비 1만1000원(4.82%) 상승한 23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7일 SK증권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중국 수요에 민감한 폴리스테르와 부타티엔을 주력으로 하는 호남석유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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