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은 2분기 기아차 매출은 1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31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2%, 26.8% 늘어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 신차 K3가 출시되고, 미국과 중국에서 K9과 K7 f/1이 출시하면 영업이익률은 10%를 넘을 것”이라며 “신차 출시와 평균판매단가(ASP) 증가, 플랫폼 통합 등을 통해 기아차는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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