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은행·증권株, 유럽발 훈풍에 동반 강세
2012-06-29 13:34:19 2012-06-29 13:34:5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은행주와 증권주가 코스피 지수의 반등으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우리금융(053000)은 4%대 이상 오른 1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외환은행(004940)DGB금융지주(139130)는 강보합세로 다소 소외된 모습이다.
 
이날 미국 대형 은행 JP모간&체이스의 파생거래 손실이 예상보다 4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악재가 터졌지만, 유럽연합(EU)이 유로안정화기구(ESM)를 통한 은행지원에 합의하면서 증시 투자 열기가 살아났다.
 
증시 지수에 민감한 증권주들도 강세다.
 
 
키움증권(039490)만 유일하게 약보합세에 머물러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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