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7월 한달간 SUV 구매고객에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간 자사의 크로스오버인 ‘무라노(Murano)’와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구매고객에게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크로스 오버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무라노와 뉴 로그 플러스 각각 250만원, 150만원(4WD모델)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7월 한달간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도심형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등 다양한 닛산의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양정수 닛산 세일즈ㆍ마케팅 총괄 부장은 “최고의 주행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닛산의 SUV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금융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닛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시승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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