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의 올가홀푸드는 초복 맞이 '삼계탕 특별 모음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농 사료를 먹여 키운 닭고기를 원재료로 한 '유기농 닭고기(450g/냉동/1만5500원)'를 1+1 증정 판매하고, '무항생제 재래토종 우리맛닭(1kg/냉장/1만9800원)'을 500수 한정 판매한다.
또한, '무항생제 한라산 영계(550g/냉동/6700원)'와 '무항생제 한라산 통닭(900g/냉장, 냉동/7840원)'도 각각 15%, 20% 할인 판매한다. 무항생제 닭은 3.3㎡당 50수 이하의 계사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무항생제 사료를 사용했다.
올가는 부재료를 구입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삼계탕을 준비할 수 있는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국내산/4종/5800원)'도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황기, 황율, 대추, 유기농 백미 찹쌀로 구성됐다.
유재광 올가홀푸드 MD는 "고객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삼계탕 특별 모음전'을 마련했다"며, "친환경 계육으로 만든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건강을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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