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해운대 프라이빗 비치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2012-07-24 10:43:32 2012-07-24 10:44:37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19일까지 해운대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해운대 해변 중 일부를 씨티카드 존으로 선정하고 프라이빗 비치 바우쳐 소지고객에게 파라솔과 썬베드, 튜브, 음료는 물론, 타로점 서비스, 모래성 장난감, 잡지 대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라이빗 비치 바우쳐는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씨티카드(씨티 BC, 기업카드 제외)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해운대에 가지 않는 고객들은 다용도 에어 비치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현장에서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북과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부산지역 특별 할인 쿠폰북도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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