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자사주 50만주 처분
2012-07-24 17:41:49 2012-07-24 17:42:52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신한(005450)은 신규사업 추진에 필요한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50만주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7400원으로 처분예정금액은 총 37억원이다.
 
신한은 장내 매매를 통해 오는 10월24일까지 처분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처분 후 자사주 비율은 16.38%에서 9.26%로 줄어들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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