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방문
사업지구 내 유일한 송파구 소재 민영아파트
2012-08-20 14:43:29 2012-08-20 14:44:43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폭우와 무더위 속에서도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3일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우건설(047040)은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민영아파트 중 유일하게 위례신도시내 서울 소재(송파구)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0일 전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A1-7블록에 공급되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106~112㎡ 총 549가구로 구성됐다.
 
문영환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는 강남권 신도시로서 분당, 판교보다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강남권 신도시로서 송파, 판교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로 책정됐다. 오는 23일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내달 5~7일에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1월 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에 마련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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