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금값 상승에 고려아연을 비롯한 금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은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3개월여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금 12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온스당 19.90달러, 1.2% 오른 1642.9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5월4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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