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매일유업이 하반기 분유시장 점유율 상승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분유시장 점유율 상승과 더불어 발효유와 신규 제품군의 매출이 확대되고 마케팅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주력 자회사인 제로투세븐의 국내와 중국법인이 본격적인 성장단계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적정주가 2만68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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