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시장, 이색 마케팅 '눈길'
신세계건설, 모델하우스서 골프웨어 명품전 열어
2012-09-07 10:09:05 2012-09-07 10:10:10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최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서 골프웨어 명품전을 갖는 등 이색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광교 도청역세권에 짓는 오피스텔 '더 로프트' 모델하우스에서  추석전까지 골프웨어 명품전을 개최한다.
 
임화섭 더 로프트 분양담당 이사는 "본 행사는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에게 오피스텔 구매 외에도 골프웨어 명품을 전품목 8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교 도청역세권에 들어서는 더로프트는 지하4층~지상8층, 전용면적 기준 16∼20㎡ 초소형 오피스텔 307실로 구성돼 있다. 상가는 1층에만 33개가 들어선다.
 
특히 층고가 3.8m에 달해 입주후 인테리어로 내부를 복층형으로 꾸밀 수 있고 50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경기도청역세권에 입지해 임대수요 확보가 용이하며 분양가는 주변에서 가장 저렴한 1실당 9000만원대 부터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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