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볼라벤'보다 강력한 태풍 '산바'가 북상한다는 소식에 폐기물 관련주가 소폭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인선이엔티(060150)는 전일 대비 60원(2.11%)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산바가 오전 4시 현지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98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로 북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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