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노키아는 14일(현지시간) 4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한 소비 침체로 인해 예상치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에 보도했다.
노키아는 이에 따라 세게 휴대폰 출하량은 3억3300만대로 예상했다.
또 이 회사는 2009년 휴대폰 출하량을 당초 12억6000만대에서 12억4000만대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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