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올레인터넷 가입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중소 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 제공'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0월7일까지 올레 인터넷을 신규로 가입하고, 동시에 LTE, 올레TV, 스마트홈 패드 중 한 가지 상품 이상을 가입(전체 2년 이상 약정)하는 고객 중 선착순 150명에게 스마트폰 살균 충전기를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충전기는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등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충전과 살균이 가능하며 한 번에 최대 8대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박혜정 KT 마켓팅본부장은 "중소 상공인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KT의 다양한 홈 부문의 상품 과 서비스를 이용해 중소 상공인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 문의와 상품 가입신청은 올레 소호 고객센터(080-300-1234), 올레플라자에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