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0월 출발편 일본노선 특가 판매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6개 노선..최고 27만원 왕복
2012-09-19 17:10:11 2012-09-19 17:11:26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제주항공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이후 일본노선에서 특가 판매 등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노선 왕복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만 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 김포, 제주기점 오사카 등 총 6개 노선의 왕복항공권과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을 묶은 패키지 할인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왕복 항공권의 경우 10월2일~31일 중 일~수요일 출발 편이 25만22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목~토요일 출발편은 26만22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특가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료만 환불되는 만큼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판매 기간 내에 일정 변경은 가능하지만 2만원의 수수료가 부과, 여정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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