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용차(003620)는 추석연휴 고객의 안전운행을 위해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은 28~29일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30일~10월1일까지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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