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조선 빅3 등 대형 조선주들이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조선주들은 약세로 출발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나갔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심해시추선을 중심으로 해양생산설비, 일부 LNG선 수주 증가가 예상되어 대형3사 분기 수주금액이 110억달러를 상회할 것”이라며 “조선사 실적은 내년부터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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