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10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써브 집계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5곳 등이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4일 경기 고양시 고양원흥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36㎡, 46㎡ 총 1238가구로 구성됐으며, 오는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면적 36㎡가 1650만 원에 월 17만원, 46㎡는 2800만원에 월 24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LH가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A13블록에 공급하는 '휴먼시아' 국민임대주택의 청약접수도 시작된다.
전용면적 39~59㎡ 총 1525가구로 구성되고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면적 39㎡는 1900만원에 월 15만원, 45㎡는 2650만원에 월 18만5000원, 51㎡는 3350만 원에 월 24만원, 59㎡는 4150만원에 월 28만5000원이다.
(자료=부동산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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