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세노비스는 오는 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트리플러스 스페셜'을 처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트리플러스 스페셜'은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세노비스의 대표 제품인 트리플러스에 비타민 B군(B1, B2, B6, 판토텐산, 나이아신) 5종의 함량을 2배 강화하고 구리와 망간의 미네랄을 추가한 신제품이다.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강화된 비타민 B군과 항산화를 위한 구리와 망간까지 추가로 섭취할 수 있게 제작됐다.
세노비스는 '트리플러스 스페셜' 롯데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2세트(8상자, 8개월분, 15만9000원) 구매시 2상자(2개월 분)를 추가 증정하며, 일시불 결제시 1만원 할인과 자동주문전화 이용시 1000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정반디 세노비스 마케팅팀 차장은 "'트리플러스 스페셜'은 기존 트리플러스에 강화된 비타민 B군과 구리, 망간까지 더해 효능은 더 좋아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롯데홈쇼핑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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