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10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티켓을 선물로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블랙스미스를 방문, 5만원 이상 식사를 한 후 그 영수증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8일 매장별로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강남점, 압구정점, 이대점, 대학로점, 신사점 등을 비롯해 총 16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매장 리스트는 블랙스미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출신 한류 스타이자 배우인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박은태, 옥주현, 민영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888년 비엔나 사교계를 배경으로,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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