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나흘 만에 하락 반전 출발한 코스피가 하락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코스닥도 사흘째 하락세다.
19일 오전 10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38포인트(0.43%) 내린 1950.7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매도로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이 591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 매수물량은 투신과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락장에서 선방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전기가스(+1.60%), 기계(0.35%), 은행(0.29%), 서비스(0.21%) 등이다.
의료정밀(-2.76%), 건설(-1.49%), 전기전자(-0.83%), 의약품(-0.50%), 제조업(-0.58%) 등은 하락하고 있다.
분할 후 재상장된 종목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98% 하락한 509.18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1.70원 오른 1106.00원에 거래되면서 7거래일 만에 상승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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