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새누리당은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 후보는 경찰력 강화와 경찰에 대한 처우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67주년을 맞은 경찰의 날을 축하한다.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주고 있는 10만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아직)우리의 치안환경은 개선돼야 할 점이 많다"며 "증가하는 강력범죄에 신속히 대처해야 위해 경찰력이 더욱 강화돼야 하며, 경찰에 대한 처우도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가 최근 우리의 치안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며 "새누리당은 박 후보의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의 입법노력 등을 통해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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