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모바일 게임주, 美증시 악재 털고 반등
2012-10-22 10:38:12 2012-10-22 10:39:5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모바일 게임주들이 약세장에서 분투하고 있다.
 
22일 게임주들은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동반 약세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종목들이 반등했다.
 
게임빌(063080), 컴투스(078340), 위메이드(112040) 등 기존 모바일 게임사들은 1~3%대 상승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인 웹젠(069080), ‘애니팡’과 ‘드래곤 플라이트’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의 서비스 지원 계약을 맺은 와이디온라인(052770)은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N(035420) ‘라인’으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소프트맥스(052190)도 1%대 오르고 있다.
 
반면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036570)는 2%대 하락해 2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