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신한은행은 GWP코리아가 주관하는 '2012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대상’과 ‘GWP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적 경제 권위지인 'FORTUNE US 100 Best'의 명성과 권위를 토대로 유럽, 일본 등 세계 45개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내부 구성원에 대한 설문 조사와 조직 내 제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서진원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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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현재를 깨고 나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새로운 경영 슬로건인 ‘Hit The Future’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신한문화 재정립과 직원가치 재인식 등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이슈에 대해 CEO와 직원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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