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출시
2012-11-12 17:12:17 2012-11-12 17:14:13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선물용 케이크 6종을 선보이고 기존 제품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캐롤 초코'와 '크리스마스캐롤 화이트'는 생크림 케이크에 체리를 더한 통나무 모양의 제품으로 프랑스 전통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의 한 종류다.
 
또한 '구겔호프 초코'와 '구겔호프 화이트'는 초콜릿 코팅 위에 견과류를 토핑한 왕관 모양의 케이크 제품이다.
 
밤과 초코크림이 어우러진 '진한 초코롤', 부드러운 크림과 피칸이 어우러진 '달콤한 화이트롤' 등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제품의 매출 비중이 크게 오르는 등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부쉬 드 노엘, 구겔호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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