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부동산담보대출(모기지) 신청건수가 이자율 상승에 따라 하락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 는 21일(현지시간)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의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2.2% 떨어졌다고 밝혔다.
MBA는 그러나 주택시장 경기의 주요 척도인 주택 구입자금 대출 건수는 전주보다 2.7% 올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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