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집, 간편조리 양념 3종 출시
2012-11-22 10:32:27 2012-11-22 10:34:0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간편조리 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묵은지 청국장 양념', '한식 두부요리 양념', '얼큰 부대찌개 양념'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양념과 야채가 들어있어 원재료만 준비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묵은지 청국장 양념 1880원(150g), 한식 두부요리 양념 1280원(100g), 얼큰 부대찌개 양념 1480원(150g)이며 대형 할인점 등에서 판매된다.
 
이진혁 팀장은 "번거로운 음식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요리에 서툰 주부나 싱글족, 맞벌이 부부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성첨가물을 최대한 쓰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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