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 리뉴얼 출시
2012-11-28 09:50:23 2012-11-28 09:52: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를 3가지 맛과 용기로 재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탈리아 로마의 분수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이 제품은 천연 과일 향을 사용하고 트랜스지방, 칼로리, 당류가 없는 탄산수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기존 '트레비 라임'에 '트레비 레몬', '트레비 플레인' 등이 추가돼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또한 용기도 기존 병과 캔 제품에 페트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트레비 라임과 레몬은 280㎖ 병, 355㎖ 캔, 500㎖ 페트로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인은 500㎖, 1.2ℓ 페트를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트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탄산수 시장이 2년 새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언제 어디서든 취향에 맞게 마실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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