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전문가형 배낭 '브레이브 DP 55' 출시
2012-11-28 09:50:37 2012-11-28 09:52:3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는 줄여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전문가형 배낭 '브레이브 DP 55'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이브 DP 55'는 55L 용량의 배낭으로, 인장 강도가 뛰어나고 영구적인 방수가 가능한 VX07 원단으로 만들었다.
 
등판 길이를 자가 조절할 수 있게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45cm에서 52cm까지 자유롭게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등판 구조를 안정감 있게 유지해주고 과한 중량은 효율적으로 분산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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