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패딩 부츠 '자야 미드' 출시
2012-11-23 10:18:39 2012-11-23 10:20:1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르샤모의 패딩 부츠 '자야 미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자야 미드'는 밀레가 지난 3월부터 국내에 독점 수입해 전개하고 있는 75년 전통의 수제 부츠 전문 브랜드 '르샤모(Le Chameau)'의 제품으로, ‘마스터 부츠 메이커’로 인증 받은 기술자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방수 멤브레인을 사용해 외부로부터 습기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안감으로는 탁월한 보온 효과를 자랑하는 써말(Thermal) 소재를 써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스트랩으로 여미도록 설계돼 발목과 종아리 사이즈에 따라, 혹은 어떤 하의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조임의 정도를 조정할 수 있어 신고 벗기에 편리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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