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에서 그룹사보 '하나가득'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나가득'은 하나금융그룹의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탄생한 그룹사보로 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전달하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더불어 하나은행의 계간지 '하나은행' 어플리케이션은 전자사보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VIP 매거진 'Gold Club'은 사외보 부문에서 편집대상을 수상했다. 'Gold Club'은 하나은행이 발행하는 경제&라이프스타일 매거진으로, 국내외 금융 시장 및 경제 흐름을 빠르고 정확하게 소개하고 건강과 문화 등의 수준 높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대영 하나금융지주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왼쪽)과 임영호 하나금융그룹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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