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삼성전자, 독거노인에 DTV 500대 기증
2012-12-13 13:33:12 2012-12-13 13:35:0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독거노인 500명에게 디지털TV 기증은 물론, 안테나와 TV설치 일체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TV 기증 대상은 미전환가구 중 형편이 어려워 TV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고장난 TV를 수리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이다.
 
김용수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삼성전자의 DTV 기증은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기여의 아름다운 모범"이라며 "다른 기업들도 이런 사회적 실천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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