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LTE 카메라인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갤럭시 카메라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1배 광학줌 기능을 활용한 사격게임, 낚시게임 등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을 게임을 통해 체험하고 저글링쇼, 매직쇼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선수의 팬 사인회와 갤럭시 카메라 TV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진표의 프레젠테이션, 아이돌 그룹 '익사이트'의 축하 공연 무대 등도 함께 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촬영 기능과 공유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며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갤럭시 카메라의 특화된 기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선수가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투구 동작을 보여주는 시간과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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