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7일 새벽 ATM가동 일시 중단
2008-12-04 14:44:1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이 오는 일요일 새벽에 신한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등 무인 거래가 잠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전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오는 7일 새벽 1시부터 6까지, 5시간 동안  ▲ 현금입출금기  ▲ 인터넷뱅킹  ▲ 폰뱅킹  ▲ 현금카드나 직불카드 사용  ▲가상계좌 등의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해외여행이나 출장으로 새벽에 현금 등이 필요한 고객은 미리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다.
 
무인 거래나 직불카드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가맹점에서의 신용카드 사용, 콜센터를 통한 사고신고 접수는 가능하고, 다른 은행이나 제휴업체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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