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KT(030200)가 구형 아이패드 모델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KT는 올해 말까지 아이패드1과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를 보유한 KT 고객이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나 '아이패드 미니' 롱텀에볼루션(LTE) 모델로 개통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보상을 제공하는 '행운의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반납하는 구형 아이패드는 구매 방식(자사·타사·외국구매 등)에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에 한해 A+와 A등급으로 구분해 보상하며, 액세서리 및 박스는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구현모 KT 사외채널본부장은 "아이패드에는 속도와 안정성에서 세계 최고를 인정받은 LTE WARP가 최적"이라며 "새로워진 아이패드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형 아이패드 보상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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