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베, 20조엔 규모 부양책 승인
2013-01-10 15:48:33 2013-01-10 15:50:35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디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해 20조엔 넘은 새 경기부양책을 승인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10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정상으로부터 세부사항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새 부양책은 오는 11일 내각이 공식 승인할 예정이다. 경기부양책에는 경기진작을 위해 공공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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